몇가지 기사를 보았다. 작년말,올초에 수수료를 몇십만원대로 올리려다 업계의 반발로 무산되었으며
그래도 늘긴 늘어 8월 약 8만원 정도로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증가했지만 심의기간은 늘어났으며 (관련기사보기)
처음 게임을 만들었을때뿐 아니라 패치시에도 심의를 거쳐야한다고 알고 있다.
던파 개발자가 패치 심의에 대해 비효율적이라고 하소연하는 글을 던파 홈피에서 본 적이 있다.
일단, 대체 게임 심의를, 애플이 백번 양보에 심의를 한다고 하면 그 비용은 누가 대야하는가?
잘 알다시피 개인 개발자에서부터 거대 게임업체 개발사까지 다양하다.
하나의 게임을 만들 때 10만원이 들어간다고 치면 사실상 큰 금액은 아니라고 볼 수 있을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등록되어있는 게임 어플 만 4천여개?! 이걸 개발자들에게
'한국에서 심의를 해야하기 때문에 10만원씩 내세요'
라고 메일을 보내야할까?! 아니면 전체 금액인 14,000 * 100,000 = 얼마야 이거.. ㅡ.ㅡ;;; 계산안해봐도 답나온다.
돈되는 것만 YES, 라는 어이없는 제목은 한 대 후려쳐주고 싶다. 내가 알기론, 그래도 앱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는
게임쪽이라고 알고 있는데, 왜 하고 싶어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자신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게 쫓아오는 한국에 굳이 맞추어, 고작 4천만명뿐이 안되는 시장에
많은 돈을 걸고 게임 팔게 해달라고 목매달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애플은.
여기저기 몇억명 시장이 널려있는데 굳이 왜.
그리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킹해서 게임할 것이 아닌가.
지금도 다들 하고 있을텐데. 아직 아이폰 탈옥이 쉽지 않아서? 아아... (사실 나도 뭐라할 입장은 아니다. 터치 탈옥.. ㅡㅡ;;)
업체에선 오히려 좋을 것 같다. 애플의 자체 기준만 통과하면 되니까. 등록한다고 돈내는 것은 아니고.
국내에 광고를 할 수 없다는 것뿐 아닐까?!
아. 개발자 등록비용은 논외로 치자. (몇백개를 등록하더라도 개발자 등록비용은 변함없으니)
"선정성과 역사왜곡 문제 때문에 심의할 수 밖에 없다 " 라는건 뭐라고 받아들여야하나.
포르노가 안되는 애플은 이미 유명하다. 눈씻고 찾아봐도 비키니 수영복보다 야한건 찾기 어렵다.
잔인한건 아직까지 본적이 없어서 패스. ㅡ.ㅡ;
역사왜곡은 이미 충분히 경험하고 있다. 섬나라 게임에 몇번이고 발끈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게임을 국내에 출시하게 하지 않는다고 세상이 달라지나? 아니다. 우리나라만 발끈할뿐
밖은 어떤지 아무도 모른다. 아니, 그 왜곡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굳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게임심의에서 거부해도 우리나라 밖에선 잘만 팔리고 있을 것이다.
역사왜곡 게임도(앱스토어 내에서) 본적은 없지만 그렇다면 오히려 그네들이 주장하는 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한 어플 만드는 일
해볼 생각 없는가? 하긴, 돈이 없다고 하것지.
마지막으로 하나 더. 사용자 불편만 얘기하고 있는데 개발자 불편은 개 똥이냐?! 이 빵꾸똥꾸야!
마치 우리나라 게임사전심의가 좋은 것인것처럼, 애플은 나쁜놈으로 포장하는 기사가 열받아서 쓴 글.
누가 아무나, 게임사전심의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댓글좀 달아주세요. 관련 글 링크라도.
(애플 관련 심의의 긍정적 영향이 아닌 그 자체로써)
아. 시험 앞두고 아침부터 발끈해서 쓰려니 두서없다. 언젠간(돈많이벌면) 어플을 돈주고 사서 쓰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어
게임 어플이 판매가 안되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그냥 해외 계정으로 받을 생각.
하아.. 저런걸 포부로 가져야하나... 왠지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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