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0/03/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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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신' 끝나고 주변 지인들 대화가 온통 파스타이길래 그쪽으로 넘어갈까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봐버린 K본부.
오호라.. 이거 잼있네? 뭐, 드라마가 다 그런가?

1. 이보영 아버지, 오성그룹 회장으로 나오는 윤주상씨.
젊은날 회상 모습에서 가발 쓰고 나온 모습에 좀 웃었다.
웃을 씬이 아니라서 좀 민망;

[목숨값 = 밥 한끼]
2. 운전석 에어백. 요새 기본 아닌가? 왜 안터져?
차에 대해 잘 몰라서 저 차가 기본 옵션으로 에어백이 장착되는지 아닌지 모릅니다;;;
차에 대해 잘 몰라서 저 차가 기본 옵션으로 에어백이 장착되는지 아닌지 모릅니다;;;
게다가 논두렁에 쳐박힌다고 차가 터진다.
우리나라 차.. 이렇게 허약했어?
우리나라 차.. 이렇게 허약했어?

4. 아... 이보영. 역시 예쁘다.

[저 돈... 절대 안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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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드라마는 심각하게 보면 지는겁니다... ㅡ.ㅡ;;;;
언제나 주연보다 조연을 더 주의깊게 보는 탓에 좋아하는 조연배우가 주연배우보다 많다는...

무튼 이보영+신다은 페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번엔 누구랑 좀 엮어주려나?
집안 어른들 덕분에 천만번사랑해도 간간히 보고 있지만 정말...
이시영은 왜 맘에 들지 않는지....
꽃남때도 그랬고... 예능 프로 나올때도 영... 제 스타일이 아닌가봅니다;; (그런 이유로 스샷없음;;;)
시청률은 월화드라마 최저라는데, 기왕 본거 별 탈 없으면-할일도없어서-본방사수하며 봐야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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